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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질(발길질)

택견의 발질은 일반적으로 무예(武藝)에서 자주 사용하는 발차기와는 다르다. 택견에서 발질이라 지칭하는 것은 발로 차는 기술과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 및 상대를 차서 흩뜨리는 기술이 혼합(混合)되어 있기 때문이다. 발질은 신체의 하지(下肢)인 다리에서 나오는 기술 전반(全般)을 지칭하며 발차기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지칭되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1971년 대한태권도협회의 「살아있는 태껸인 송덕기 옹」『태권도』 제3호에서는 다리기술을 8가지로 기록을 하고1)  1973년 예용해의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제102호」에서는 10가지로 기록하고 있다.2) 1983년 박종관의 『傳統武術 택견』에 수록된 발질은 총 31가지로 정리가 되어있고 차는 기술과 다리로 걸어 넘기는 기술이 섞여 있다.3) 2002년 김정윤 『태견. 아래대편』에 수록된 발질은 발차기 26가지가 있고4) 무릎대기는 2가지5) 걸이는 27가지6) 로 총 52가지가 수록되었다.

 

1973년 「銀髮의 태권도人」『태권도』 제7․8합본호는 택견의 정의(定義)로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무도(武道)라고 되어 있고 택견의 주된 사용 방법은 다리에 있다고 송덕기는 말하고 있다.7) 

 

송덕기의 전수과정에서 발질에 대한 논의 전에 송덕기 제자들이 송덕기가 고령(高齡)일 때 배웠기 때문에 송덕기가 높은 발차기를 할 수 없어 송덕기 직계 제자들이 낮은 발차기만 배웠다는 일부 단체의 주장은 문제가 되고 있다.

 

아니야, 그 양반 발 많이 올라가. 발 많이 가벼와, 몸이 사뿐 사뿐하고. 요 내가 맨날 찾아 댕기면서... 그 양반이 이제 양반으로. 주로 한량이시니까.. 일을 안 하고 노동하는 분이 아니고. 먹고 놀고 말하자면 예전에 먹고 놀고 말하자면 술도 먹고 산에 가서 활도 쏘고. 아마 그렇게 일생을 즐겁게 사신 거 같해.8) 

 

아니, 할아버님이 막 그렇게 차고 그런 건 아닌데. 아주 높은 발차기(머리를 차는)는 못하셨지. 근데 웬만한 발차기는 가볍게 올라갔어요. 그때만 해도...…(중략)…근데 그때 (1969~1977)당시만 해도 동작이 뚜렷했고.…(중략)…동작 같은 것들이 택견의 모습인데 완전히 우리 상식(무술에 대한 고정관념)이랑 벗어나 있었다고.9) 

 

할아버지가 뭐 정정하셨지. 할아버지가 보통 건강하신 몸이 아니니까.…(중략)…할아버지가 이제 그... 직접 내가 뵈었을 때(1982년)는 발따귀로 상대 얼굴을 다 올라오지 않으셨지만 거의 내 턱 밑까지 올라 오셨어. 발따귀도 가르쳐주시고 보여 주셨지. 윗발길질을. 복장지르기는 직접 하셨고. 복장지르기에 내가 넘어지기도 했어.…(중략)…할아버지가 그때 내가 배우던 당시랑 제자들이 배우던 당시(1984년)에는 얼굴차기가 그렇게 쉽게 올라가지 못했어.10) 

 

하지만, 1960년대에 송덕기와 함께했던 태권도인(人) 김병수, 1970년, 80년대 고용우, 1980년대 도기현은 송덕기가 1984년 이전까지 발차기가 고령(高齡)에도 불구하고 높은 발차기가 가능하였다고 말을 하고 있다. 일부 택견단체에서 주장하는 고령(高齡)이기 때문에 송덕기의 제자들이 높이 사용하는 발질을 배울 수 없었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 할 수 있다.

 

택견이 근래(近來)에 소개되면서 알려진 기법 중에 택견의 발질은 상대를 다치지 않게 발을 차는 원리를 ‘밀어차기’, 즉 ‘는지르기’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송덕기가 택견의 발차는 방법으로 설명한 ‘느름질’에 원리로 두고 설명을 하였는데,11) 송덕기가 느름질을 설명한 것은 당수(唐手)의 앞차기와 비교하여 설명을 하였기12) 때문에 발질 전체(全體)로 해석하는 것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가라데는 곧은 발질이다. 곧은 발질로 상대방을 가격해서 다치게 하는 거지만은. 택견은 이렇게 곧은 발질로 치는게 아니고 이렇게 느름질루 말하자면 이렇게 느름질로 이렇게 하는 거다. (동작으로 발로 미는 동작을 보이며) 다치지 허는 게 아니구 다치지 않게 가격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을 느름질로 해서 넘어뜨리는 거. 그 넘어지믄 그게 아마 그... 게임에서 지는 모양이야. 그래가지고 택견을 갔다가 느름질로 치고 (손과 발로)어깨치고 그런다 그래. 발따귀 발로 치고 그런다 그래.13) 

 

느름질은 못 들어봤는데. (할아버님이 말씀하신 것)그 앞뒤 문맥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중략)…‘는지르기’야. 그게 뭐냐면 는지르기가 킥복싱(무에타이)에 나오는 주로 사용하는 그... 밀어차는 발차기(무에타이 딥) 있잖아. 그걸 얘기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러잖아. 택견은 어떻게 보면 킥복싱(무에타이)같기도 하고 또 가라데식으로 하면 가라데 같기도 하고. 유도 같기도 하고. 중국무술 형태 같은 부드러운 면이 있고.14) 

 

이 복장지르기만 자체가 이렇게 딱 뻗어 차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한 거니까 이렇게 접어서 미니까.. 어쩔 수 없이 는질러차기가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 복장지르기를 할아버지가 우리는 는질러차기라고 가르쳐 주셨다구. 그 기술을.15) 

 

송덕기는 택견의 발질 사용원리를 느름질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이 동작은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한 발차기 동작으로 발로 상대를 밀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에게 다치지 않게 차는 동작의 의미는 김병수와 제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본다면 크게 비중으로 작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느름질의 형태가 상대를 밀어내거나 넘어뜨리는 것에 기술이 집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송덕기가 앞차기와 함께 느름질을 표현 한 것은 당시 당수도(唐手道)의 대표적인 발차기 기술인 앞차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발을 차는 택견의 기술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상대를 다치지 않게 찬다는 원리는 ‘느름질’에 대한 과대 해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송덕기는 느름질․는지르기․는질러차기와 같이 같거나 비슷한 명칭으로 전수한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외의 발질 형태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다.

 

아랫발질은 상대를... 할아버지가 스스로 "쪼인타 깐다"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그 '쪼인타'는 조인트(Joint)라는 영어식 표현인데도 할아버지도 “야, 쪼인타를 잘 까야 된다고” 지금은 우리(결련택견협회)가 그런 표현을 안써요. ‘쪼인타’ 이런건 영어식 표현이니까 안 쓰지만 할아버지도 많이 썼어요. “쪼인타, 쪼인타를 까야된다.”, “죠져!” 하체를 그래서 하체를 죠져서 “큰 놈들은 하체를 죠져야 된다.” 죠진다는 말씀도 많이 쓰셨고 “까라!” 깐다는 말을 많이 쓰셨는데 하체를 계속해서 나는 우리가 배울 때…(중략)…지금같이 내가 나이가 있어서 좀 더 똑똑했더라면 물어봤을 텐데 여쭤봤을 텐데 예를 들어서 나한테 딴죽을 가르쳤었는데 저 친구한테는 낚시걸이부터 가르쳤다고 그게 선생님이 생각 나시는데로 가르치신 건지. 아니면 이 친구는 딴죽을 먼저 가르쳐야 되겠고 쟤는 이거 먼저... 그거는 나는 잘 모르는 다는 거지.16) 

 

택견이 태권도처럼 발차기만 했다고 그러면 벌써 끝나고도 남았어. 벌써 끝나고도 남지. 진작 끝났지.…(중략)…(전수과정 발길질 순서가)없었어. 그러니까 그게 뭐 품밟기 같은 거나 할아버지가 나름대로는 있었어, 그게. 나름대로 있는데 사람들이 배울 때는 그거 몰라 잘... 할아버지 나름대로 이런, 이런, 딱 정형(定型)할 레니까. 할아버지가 뭐냐면 옛날엔 도장에서 1번, 2번, 지르기, 정권지르기 이런 형태가 있지만 그런 형태가 없다구. 근데 (첫째로)품밟기라는 게 있었고. …(중략)…그래서 (배우면서) 질문도 많이 해야 되고. 맨 처음엔 배우는 데로 가지만 나중엔 질문도 그래. 할아버지가 나중에 다리를 잡으면 나중에 내가 그때는 혼자하고 이럴 때니까. 그거한번 엉덩이를 되게 한번 세면 바닥에다 찍은 적이 그때는 겨울이었을 때니까. 그러니까 난로가 옆에서 휴게실 쪽에서 이렇게 의자 쫌 밀어 넣고 하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리고 인저 할아버지가 간단하게 보여주고 내가 그걸 연습하고 그랬단 말이에요. 곧은 발길이라 그런게 있잖아. 그 택견의 특징 것 중에 하난데 다리를 잡고, 택견은 잡는 게 많아요 주로. 뭐 막아내는 것도 있지만 주로 엉겨 붙어서 잡는단 말이야.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나온게 칼잽이 같은 기법들이잖아. 근데 내가 곧은발길을 차보라 해서 딱 찼더니 그걸 같다가 들어올 때 딱 받아서 위로 딱 떠버리는 거야 약간. 그러니까 난 자빠지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걸 살짝 뜨니까 중심을 잃고 엉덩이를 찧고 않아버렸지 바로. 그냥 순식간에 팍 떠서 꼬리뼈가 아파가지고 내가 서너 달은 이상했어.17) 

 

내가 배울 때는 곁치기라는 몸통을 차는 기술이 있었는데, 발바닥으로 환도뼈 있는 데나 몸통을 (차서)밀어버리는 것인데 너무 많이 다쳐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지.18) 

 

송덕기가 가르치는데 있어 동작의 개념이 포괄적인 것과 정형화된 체계가 없이 가르치기 때문에 질문을 하고 배워야 했다고 고용우는 말을 하고 있다. 반면, 도기현은 당시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적어가며 물어보지 못하였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도기현은 여러 명의 제자와 함께 배우고 견주기를 하며 때때로 송덕기가 일러주거나 보여주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수받았기 때문에 견주기에 필요한 기술 위주로 지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도기현이 송덕기에게 전수 받을 당시에는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기는 수와 상대 다리에 가격하는 아랫발질을 중요하게 여기고 지도하였다고 한다. 도기현이 배운 몸통을 공격하는 발질은 현재는 경기를 하며 부상에 대한 문제로 전수되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랫발길질은 내 생각에는 나는 강조했다는 것은 못 들어봤어. 강조하지는 않았어. 아랫발길질이 있을 뿐이야. 아랫발길질을 강조한 것은 나는 못 들어봤고. 아랫발길질이 있는 거야. …(중략)…발바닥으로 차는 거는 근접거리에서 찰 수 있는 발들. 발바닥으로 이렇게 재고 관절을 갖다가 밟기도 하고 그런 쪽이에요. (발등이나 다른 부위) 그런 건 당연히 있어요. 떼짱뜨기랑 같은 건데, 떼짱을 뜬다는 거에요 떼짱을 뜬다. 떼짱을 뜰 때, 15도로 딱 찍어서 파죠? (할아버지가) 바닥에다 이렇게 나무로 이렇게 사각형을 그려주고 손으로 이렇게 찍어주시더라고. 그러니까 그거 잘 생각해봐요. 그게 떼짱치기라는 거에요 떼짱치기. 장심걸이 사실은 그게 발앞장심(앞꿈치), 앞굽이(발을 폈을 때 앞장심)를 예기하는 거거든요. 발바닥의 가운데로 하는게 아니고.…(중략)…(몸통을 못차는건) 말도 안 되고요. 무술에 갔다가 몸통을 못 차는게 어딧어요. (언성이 높아지며)(요즘 택견이)무술과 놀이의 개념을 왔다갔다.19) 

 

반면, 고용우는 아랫발질은 단지 발질의 일부였고 강조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발질에는 옛법의 형태로도 언제든지 사용이 되고 발차기의 형태가 다양한 무예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송덕기의 기록으로 남은 형태 중 하나인 잡고 차는 것이 있다. 송덕기는 고용우, 도기현에게 전수하기 이전인 1964년 김병수와 함께 경회루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동작은 <사진 9>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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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와 송덕기(사진제공: 김병수)

 

송덕기의 잡고 차는 기술이 <사진 9> 외에 존재하는 것은 활개짓의 잡는 동작만큼 여러 가지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그 양반 손을 잡고 이렇게 (<사진 9>처럼) 밀면서(팔을 못 쓰게하고) 치는 모냥이지.…(중략)…이게 안에서 올라오는 식이더라구.20) 

 

잡고 차는게 발을 차는데, 근접거리에서 쓸 수 있는 발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근접거리니까 발을 짧게도 쓸 수 있고. 근접에서는 발 쓰기가 그렇게 쉽지 않잖아? 태권도만 봐도 거리가 필요하잖아. 근데, 택견은 근접거리에서 쓸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게 발따귀나 이런 것들 그리고 발바닥으로 이렇게 발 잡히는 이런 것들. 기법들에 그리고 장심걸이 같은거. 이런 것들은 근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법들이야. 장심걸이라는 게 보면 태권도에 45도 앞차기 비슷한 거야. 근데 발장심으로 차는 거야. 구부려서 근데 그거는 택견에서는 멀리서도 찰 수도 있겠지만. 근접거리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무릎의 반동으로 옆구리 같은 데를 탁! 차버린다는 거야. 그럼 거기에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기술들이 있어요. 그건 내가 확실히 배운 기술이 있어. 장심걸이가 그 박종관씨가 장심걸이라는 말을 썼더라고 다른데(다른 책) 서는 안 나오는데 ‘아, 저양반이 저걸 봤구나’ 내가 그랬어. 내가 그랬음 괜히 헛소리라고 할 수도 있는데.21) 

 

고용우는 잡고 차는 기술이 대표적으로 장심걸이를 설명하였는데, 발따귀라고 알려진 <사진 9>의 동작과 가까운 설명을 하였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잡고 차는 기술의 형태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옷을 잡을 수도 있는데 옷을 그... 뭐 어떠한 이유로 잡았는지 모르지 만 옷을 잡는 것은 안 된다고. 잡고 차고 이런 것을 우리가 할아버지가 경기할 때 할아버지 앞에서 하다가 옷이 찢어지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럼 할아버지가 옷 잡지 마라. 옷은 옷감이 귀하니까. 옷 잡지 마라. 옷을 못 잡게 하셨고. 이런 기술들은 어떤 의도에서 할아버지가 발이 안 올라가서 잡으면서 차셨는지. 발따귀를 아니면... 발따귀를 잡고 근데... 할아버지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경기에서 우리가. 잡고 차는게 반칙이란 말이야 우리협회에선. 다칠까봐. 근데 옛날에는 정말 잡고 차도 됐었는지.. 이런 것까지 우리는 알 수가 없는 거지. 근데 지금 현재 잡고 차는 거는 안 되는데.. 시합 중에 다치니까.22) 

 

도기현은 <사진 9>에 대해 송덕기에게 전수받는 과정 중에 옷감이 귀하기 때문에 옷을 잡지 말라고 하였다고 한다. 도기현은 송덕기의 다리가 안 올라서 이렇게 찬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1983년까지 다리가 잘 올라간 것으로 봤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지만 도기현이 배운 형태는 견주기 위주였기 때문에 송덕기가 이 부분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옛 택견의 견주기 규정이나 약속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택견의 기술 중에 활개짓의 일부(一部)인 태질처럼 걸어 넘기는 걸이 기술들이 있다. 제자들에 따라 걸이, 태질의 일부로 분류하고 있지만 발로 사용하는 동작은 씨름이나 유도와 같이 상대를 넘기는 동작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송덕기는 발질은 다양한 형태로 볼 수 있었고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 형태 역시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밀어 차기만을 하거나 느른히 움직이는 원리는 차는 것이 아닌, 발은 주로 발장심(掌心)을 이용해서 차는 형태로 확인 할 수 있었고 발장심의 사용은 옛법의 형태와 구분된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제자들 간에는 발질에 대해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었지만 제자들은 발질에 대해 발길질이라는 용어로 설명한 것은 송덕기가 표현하던 그대로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각주

  1. 대한태권도협회, 1972 「살아있는 태껸인 송덕기 옹」『태권도』 제3호, 안짱다리, 박장다리, 낚시걸이, 무릅걸이, 발등거리, 곧은 발질, 날 치기, 깎음 다리.

  2. 예용해, 1973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제102호」, 깎음다리, 안짱거리, 안우걸이, 낚시걸이, 명치기, 곁치기, 발따귀, 발등걸이, 무르팍치기, 내복장갈기기.

  3. 박종관, 1983 『傳統武術 택견』, 곧은발질, 는질러차기, 발등걸이, 장심걸이, 촛대걸이, 발따귀, 무릎걸이, 곁치기, 낚시걸이, 장대걸이, 두발당상, 안장걸이, 무릎 맞붙히기, 발등밟기, 깎음다리, 정강차기, 막음다리, 앉아서 맴돌리기(앞), 앉아서 맴돌리기(뒤), 오금치기, 안우걸이, 내차기, 째차기, 딴죽, 갈지자(之)발쓰기, 줄띠지르기, 복장지르기, 물구나무 쌍발치기, 엎어치기, 허벅치기, 돌려차기.

  4. 김정윤, 2002 『태견. 아래대편』 째차기, 오금차기, 내차기, 정강차기, 명질러차기, 어깨차기, 가슴차기, 따귀차기, 턱차기, 볼따귀차기, 대죽차기, 깎음다리, 겹차기(1), 겹차기(2), 겹차기(3), 두발난성, 달차기, 돌개차기, 돌땅치기, 차기(1), 차기(2), 차기(3), 차기(4), 차기(5), 차기(6), 차기(7).

  5. 김정윤, 2002 『태견. 아래대편』 무릎대기(1), 무릎대기(2).

  6. 김정윤, 2002 『태견. 아래대편』 낚시걸이, 안오걸이, 장대걸이(1), 장대걸이(2), 오금걸이(1), 오금걸이(2), 무릎걸이(1), 무릎걸이(2), 무릎걸이(3), 발등걸이(1), 발등걸이(2), 장심걸이(1), 장심걸이(2), 장심걸이(3), 장심걸이(4), 장심걸이(5), 걸이(1), 걸이(2), 걸이(3), 걸이(4), 걸이(5), 걸이(6), 걸이(7), 걸이(8), 걸이(9), 걸이(10), 걸이(11).

  7. 대한태권도협회, 1973 『태권도』「銀髮의 태권도人」 제7․8합본호.

  8. 김병수, 2012년 8월 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9. 고용우, 2012년 12월 25일, Los Angeles 자택.

  10. 도기현, 2012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 종로2가.

  11. 택견코리아 홈페이지(http://www.taekkyonkorea.com/guide/?file=nunjiruki), 2012년 11월 18일 검색.

  12. 대한태권도협회, 「살아있는 태껸인 송덕기 옹」『태권도』 제3호, 대한태권도협회, 「銀髮의 태권人」『태권도』 제7․8합본호.

  13. 김병수, 2012년 8월 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14. 고용우, 2012년 12월 25일, Los Angeles 자택.

  15. 도기현, 2012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 종로2가.

  16. 도기현, 2012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 종로2가.

  17. 고용우, 2011년 12월 1일․2012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Los Angeles 자택.

  18. 도기현, 2012년 12월 27일, 서울특별시 종로2가.

  19. 고용우, 2012년 12월 25일, Los Angeles 자택.

  20. 김병수, 2012년 8월 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21. 고용우, 2012년 12월 25일, Los Angeles 자택.

  22. 도기현, 2012년 10월 23일, 서울특별시 종로2가.